인기 고급 레스토랑, 새로운 거리에서 다시 문을 열다

인기 레스토랑 시부미(Shibumi)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2015년 쿵스텐스가탄(Kungstensgatan)에서 문을 연 지 3년 만에 문을 닫았던 시부미가 10년 만에 말름스킬나드스가탄 38B(Malmskillnadsgatan 38B)에서 이자카야(izakayan)로 다시 문을 엽니다.

11월 12일 재개장

11월 12일, 시부미는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스타 셰프 사얀 이삭손(Sayan Isaksson)은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10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전히 이 유형의 관대하고 포용적인 요리에 대한 같은 사랑과 열정을 느낍니다.”

넓어진 공간과 새로운 메뉴

새로운 시부미는 넓은 바와 60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 공간을 갖출 예정입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어떤 메뉴와 분위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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