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이겔담스갓탄(Igeldammsgatan)에 호른스베리 해변(Hornsbergs strand)과 알스트뢰메르갓탄(Alströmergatan) 사이의 자전거 도로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 당국은 7월에 해당 구간의 주차 공간 85면 중 35면을 없애고 일방향 자전거 도로를 건설했습니다.
반발하는 M당
데니스 베딘(Dennis Wedin) M당 시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변화에 불만을 표하며 자신에게 연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M당은 교통 위원회에 서면을 보내 주차 공간 복구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반응을 보면 교통 당국이 이 변화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전거 이용자에게 돌아가는 이득은 자동차 운전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비해 미미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전거 도로 건설 비용과 논란
자전거 도로 건설에는 16만 크로나가 소요되었는데, 이는 비교적 적은 금액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시는 연간 140만 크로나의 주차료 수입을 잃게 됩니다. 이 조치는 소셜 미디어에서도 비판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한산한 이 거리에서 자전거 도로가 큰 차이를 만들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정치적 우선순위의 문제
라르스 스트룀그렌(Lars Strömgren) MP당 교통 담당 시의원은 M당의 요구가 포퓰리즘적이며, 시대에 뒤떨어진 정책을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또한 결정에 앞서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북쪽에서 프리드헴스플란(Fridhemsplan)으로 향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중요한 연결 고리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거리를 파거나 녹지를 훼손하지 않고 빠르게 완료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도시의 자전거 네트워크에 가치 있는 추가 요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변화에 항상 반응이 따르지만, 이겔담스갓탄(Igeldammsgatan)은 예외적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것은 정치적 우선순위에 관한 것이며, 사람들을 위한 도시를 만들 것인지, 아니면 자동차를 위한 도시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자전거 도로 없이도 혼잡한 교통 상황을 잘 헤쳐나가는 건강하고 강인한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는 모두를 위한 도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전거 도로가 있어야만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도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라르스 스트룀그렌(Lars Strömgren) MP당은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른 정당의 입장
빅토르 말름크로나(Victor Malmcrona)
결정이 내려졌을 때, SD당은 해당 구간에서 자전거 타기가 이미 만족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전거 도로가 자동차 운전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반대했습니다. 센터당은 자전거 도로를 지지했지만, 동시에 거리를 일방통행으로 만들어 주차 공간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데니스 베딘(Dennis Wedin) M당은 이겔담스갓탄(Igeldammsgatan)의 변화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M당은 교통 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아무런 이의 제기 없이 결정을 통과시켰습니다. 데니스 베딘(Dennis Wedin)은 당이 이제 복귀를 요구하는 것을 고려할 때 자기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그 결과가 충분히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시행될 때, 거주자들에게 훨씬 더 존중하는 접근 방식을 취했어야 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갑자기 사라졌고, 삶의 퍼즐에서 자동차가 필요한 사람들이 곤경에 처했습니다.”
데니스 베딘(Dennis Wedin)은 16만 크로나가 낭비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결과적으로, 그것은 정당화될 만큼 적은 돈입니다. 우리는 또한 그렇지 않으면 사라질 주차 수입을 얻게 될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