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트셰바나, 운행 재개: 신뢰 회복에 나선 SL

살트셰바나(Saltsjöbanan)가 운행을 재개합니다. 지난 봄부터 윤활 밸런스 문제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살트셰바나는 새로운 윤활유와 윤활 장치를 도입하고 수동 윤활 절차를 개선했습니다.

운행 재개 배경

교통 관리부의 궤도 교통 부문 책임자인 마티아스 셰스트룀 바르그(Mattias Sjöström Varg)는 보도 자료를 통해 “충분한 테스트 운행을 고강도로 진행하여 문제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기에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버스 운행 지속

살트셰바나가 슬루센(Slussen)까지 다시 운행을 시작하는 2028년까지는 대체 버스가 열차를 보완하는 역할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신뢰 회복 노력

마티아스 셰스트룀 바르그는 “운행 중단으로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점을 이해하며, 교통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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