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승소 – 건물 철거 중단

세입자들이 승소하여 건물 철거가 중단되었습니다. 수백 명의 세입자들이 불필요하게 이주해야 했습니다.

아파 보험, 건물 비우기 시도

아파 보험(Afa Försäkring)은 과거 LO 의장이었던 칼-페테르 토르발손(Karl-Petter Thorwaldsson) 최고 책임자 아래 12년 동안 해당 건물에서 세입자들을 내보내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아파 보험이 추진해 온 건물 철거가 법원에 의해 중단되었습니다.

190년 거주, 7명의 세입자

토르스그렌드(Torsgränd)의 바사스탄(Vasastan)에 위치한 실베르스코판 3(Silverskopan 3) 구역의 안뜰에서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SvD)를 만난 7명의 세입자는 총 190년 동안 이곳에 거주했습니다. 이들은 여전히 정식 임대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세입자들을 대표합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단기 계약으로 임대되거나 비어 있습니다.

불필요한 이주

1998년부터 이 건물에 거주해 온 스벤 린드블롬(Sven Lindblom)은 “약 125명의 세입자가 전혀 필요 없이 이주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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