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쇠데르말름의 한 수영장에서 여성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10월 16일 목요일에 일어났으며, 경찰은 현재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개요
수영 강사가 얕은 수영장 구역에서 의식이 없는 여성을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즉시 심폐소생술(HLR)이 시작되었고, 자동 제세동기(hjärtstartare)가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수영장에는 의사와 간호사가 있어 구조 활동을 도왔습니다. 경찰은 오후 5시 이전에 신고를 받고, 구조대와 구급차와 함께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생명 구조 작업을 이어받았습니다.
“매우 비극적인 사건이며, 사망자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라고 스톡홀름 시 체육 관리부의 홍보 담당자인 예니 티렌 베리(Jenny Tirén Berg)는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 및 조사
사고가 발생한 수영장을 관리하는 체육 관리부는 자체적으로 사건을 검토했습니다. 예니 티렌 베리는 검토 결과, 그들의 절차와 교육 과정이 제대로 작동했으며, 직원들이 관련 지침에 따라 행동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시설이나 수질에 문제가 있어 사고가 발생했다는 징후는 없습니다.”
체육 관리부의 사고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의 사망 원인이 익사인지, 아니면 질병에 의한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경찰은 현재 범죄 수사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