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바, 빈 상업 공간을 주거 공간으로 개조

툼바의 그뢰딩에베겐(Grödingevägen)에 위치한 구역 사무실과 창고가 9개의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다가오는 봄에 새로운 입주민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이는 더 많은 주거 공간을 창출하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보트쉬르카비겐(Botkyrkabyggen)의 안나 멜스트룀(Anna Mellström) 대표이사는 말합니다.

주택 공급 확대

“저희는 주택 재고를 늘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와 함께할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러한 유형의 전환은 또한 시의 주택 공급에 기여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새로운 주거 공간은 지상층에 위치하며, 크기는 26~40제곱미터입니다. 보트쉬르카비겐은 이전에 일부 빈 주거 공간을 임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미트 이(Mitt i)의 보도에 따르면, 9월에는 146개의 주거 공간이 최소 3개월 이상 비어 있었습니다. 이는 회사의 인력 부족과 주거 공간의 개조 필요성으로 설명되었습니다.

빈집 감소 추세

보트쉬르카비겐의 시나 예르딘(Cina Gerdin) 홍보 책임자는 이 수치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6일 기준으로 29개의 미임대 주거 공간이 있습니다.”

라고 그녀는 이메일을 통해 전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보트쉬르카비겐이 70개의 임대 주택을 임대할 10층 건물인 툼바 포르트(Tumba port) 건설도 진행 중이며, 1년 후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후원하기 Coffee with Love